라이브드로잉

환경 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에 놓인 인간에게  경고하는 메시지!
지구를 사랑하는 어린왕자의 따뜻한 염려♡

드로잉을 이용해 다양한 동물 그림을 그리는 신윤은 위기에 놓인 지구와 인간이 처한 상황을 알리고 환경위기를 경고하고자 한다. 
직접 라이브로 그림을 그려 현장감 있는 에술을 제월섬에서 펼치고 자연에 대한  보호를 그림을 통해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참여예술이다. 
이 퍼포먼스는 그리는 행위에서 그치지 않고 라이브한 현장을 보여줌으로써 환경사랑을 미술적 메시지로 전달하고 미래의 위기와 긴박한
메시지를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참여운동의 일환이다.

<A Whale from Ocean Came to the Woods> 
A warning message to humans who are endangered by environmental destruction!
Warm concern of the little prince who loves the earth ♡
Shin Yoon, who draws various animal paintings, wants to inform the situation of the Earth and humans in crisis and warn of the environmental crisis.
It is a participating art of drawing pictures live which makes participants think about protecting nature.
This performance is not just an act of painting, but also a live scene to convey environmental love as an artistic message, and to warn future crises and urgent messages by showing live scenes rather than just drawing.

지구와 동물들의 위기를 걱정하는 열 세살 어린이가 그린 그림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호주 산불로 위기에 처한 코알라와 도시로 온 올빼미, 사라져가는 꿀벌과 북극여우의 이야기는 어린이의 마음에 큰 상처로 남았다. 
윤이의 그림 속에서는 고래가 인사를 건네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코끼리가 살고 있으며 상처받은 동물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꿈처럼 화려한 색을 모두 품은 동물들이 건네는 말에 귀 기울이는 환경미술가 신윤 어린이.  
자연과 환경을 통해 미술적 영감을 얻는 꼬마미술가 신윤의 환경을 주제로 한 라이브드로잉을 감상하고 아이의 마음과 시선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신 윤
지구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미술로 알리고 있는 어린이 화가.  
2010년 광주에서 태어나 2020년 강원 키즈트리엔날레 영재미술초대전에 초정되어 멸종위기인간을 발표하였다. 
이후 아트인컬쳐 미술전문잡지에 미술영재로 소개되기도 하였으며 sbs방송‘세상의 이런일이’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 
스스로를 동물들을 위하는 환경운동화가 라고 칭하며 어린이 환경미술가로서 자신만의 그림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